[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신보 '이지(EASY)'로 돌아온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오는 2월 19일 발매되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 로고모션.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르세라핌이 국내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해 5월 '언포기븐(UNFORGIVEN)' 이후 9개월 만이다. 

신보 로고모션에는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가 재구성돼 담겼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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