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사임당'의 이영애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영애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영애의 데뷔 초 시절 모습을 공개했던 KBS2 '스펀지'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송 내용은 '화장법을 바꾸면 엄마도 미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최신 성향에 맞는 화장법을 소개하면서 예전에 다소 촌스럽고 진한 메이크업을 했던 이영애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임당' 이영애 화장이 잘못했네" "'사임당' 이영애 그래도 예쁜걸" "'사임당'이영애는 뭘해도 여신미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이후 이영애의 13년만의 복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