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서세원 서정희가 결혼 32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정희의 젊은시절 아름다운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서정희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사진 속에서 크고 맑은 눈동자와 앵두같은 입술,오똑한 코를 뽐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서정희는 1981년 영화 '하늘 나라 엄마 별이'로 데뷔했고,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80년대 초반 남성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두분 잉꼬부부였는데 안타깝네요" "서세원 서정희 이혼 진짜 충격이다" "서세원 서정희 이제 남남이라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2014년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이후 서세원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결국 두사람은 2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4부 재판부 주재로 열린 이혼 소송 및 조정기일에서 판사가 제시한 조정안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