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비젼웍스 등 8개사가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비젼웍스 등 8개사가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아이비젼웍스 △케이쓰리아이 △이안 등 3개 벤처와 △에스케이증권제13호기업인수목적 △유안타제16호기업인수목적 △㈜아이비젼웍스 △하나32호기업인수목적 △하나33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13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 스팩이다.

이안은 디지털트윈 운영 플랫폼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305억원의 매출과 1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이비젼웍스는 이차전지 검사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 179억원의 매출과 1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케이쓰리아이는 XR(확장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107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들 3개 기업의 상장 주관은 하나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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