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연다. 

   
▲ 오는 3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팬 데이를 개최하는 대성.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대성은 솔로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함께 팬 데이를 연다. 데뷔 후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대성은 지난 해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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