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 문별은 오는 2월 20일 첫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다. /사진=RBW 제공


문별은 데뷔 9년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 '스탈릿 오브 뮤즈'는 '뮤즈의 별빛'이란 뜻이다.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란 의미도 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서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스쳐간다.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은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얇은 곡선이 돋보이는 폰트는 아르누보적인 느낌을 준다.

문별은 이번 앨범에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을 투영,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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