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BMW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1주년을 맞이해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BMW 드라이빙 센터는 전체 18홀의 미니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미니골프의 이용 가능 인원은 한 홀 당 최대 4명으로 가족 단위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당 5000원이며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과 결제가 가능하다.

   
▲ BMW 드라이빙 센터. /사진=BMW코리아 제공

미니골프는 20세기 초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로, 2013년 기준 87개 회원국과 2만여 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22일과 29일 토요일,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에서 ‘어린이 난타와 비보이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매주 주말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삐에로가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은 지난 1년간 총 14만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2만1000명에 이른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