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쇼미더머니4' 래퍼 제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는 올 초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마지막 인터뷰 중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제시는 당시 "'언프리티 랩스타2' 나오는 사람들 나 나올거야. 래퍼로 안나오고 내가 널 판단할거야. 기대하고 있어. 나 언젠간 서프라이즈 할거야"라고 말한 것.

이어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2' 내가 진짜 돌아올거야. 지금 나오는 것은 행복한 눈물이고, '언프리티 랩스타2'에 누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 힘든 걸 알아야 돼"라며 "나 나올거니까 누군지 다 상관없고 다 평가할거야"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제시, 곧 방송하겠네" "'쇼미더머니4' 제시, 이번에도 깨알재미 기대" "'쇼미더머니4' 제시, 찰진 욕 듣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블랙넛의 무대에 피쳐링 참여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