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오는 2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태용이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NCT 태용. /사진=SM엔터 제공


태용은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기 위해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지난 해 6월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로 솔로 데뷔했다. 당시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 받았다. 

태용은 앨범 발매에 앞선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을 개최한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오는 27~28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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