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변경한다.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제니가 본명인 다래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 25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는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다래로 바꾼다고 밝혔다. /사진=너의 벌룬 엔터 제공


다래는 데뷔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새 시작을 알렸다. 그는 2015년 그룹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10년간 팀 리더로 활동했다.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다래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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