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INDIE AWARDS 2023' 영국 런던서 개최
김경해 "한국 PR산업 발전과 후배양성 위해 최선 다할 것"
[미디어펜=이희연 기자]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PR분야 상인 'INDIE AWARDS 2023'에서 '올해의 PR LEGEND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PR회사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PR 산업의 전설적인 인물에게 시상하는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119개국 1600개 이상의 PR, 광고, 미디어 분야의 기업을 연결하는 세계적 독립기관 네트워크인 'thenetworkone'은 영국 런던에 소재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INDIE AWARDS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 우수 인사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PR분야 상인 'INDIE AWARDS 2023'에서 '올해의 PR LEGEND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사진=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제공


이번 PR 레전드 부문 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지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김경해 대표가 사전에 선발된 5명의 숏리스트(short list) 중에서 은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thenetworkone'의 줄리안 볼딩(Julian Boulding)회장은 “김경해 대표는 PR 관련 5권의 저서를 발간했고, 2015년 ‘다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즈 포럼’에서 위기 관리 특강을 하는 등 PR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김경해 대표는 “세계적인 PR 네트워크로부터 레전드로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향후에도 한국 PR산업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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