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소속사를 떠날까.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6일 송가인의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해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송가인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전속계약은 오는 3월에서 4월 사이 만료된다.

TV조선 '미스트롯' 진 출신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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