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4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임영웅은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르세라핌, 아이브, 아이유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 2024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은 참여지수 150만 4930, 미디어지수 294만 5121, 소통지수 170만 4680, 커뮤니티지수 155만 4984를 얻어 총 브랜드평판지수 770만 9715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팬들과 함께 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가수 브랜드평판 6~30위에는 (여자)아이들, 이찬원,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블랙핑크, 에스파, 조용필, 태연, 영탁, 김호중, 라이즈, 엑소, 소녀시대, 정동원, 규현, NCT, 이영지, 박진영, 성시경, 윤하, 백현, 트와이스, 데이식스, 싸이,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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