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청소년 과학 프로그램 등 행사 마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게임업계가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업계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를 2월 14일까지 모집 중이다.

   
▲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를 모집한다./사진=넷마블 제공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기까지 총 18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58명 중 약 61%가 게임업계에 재직 중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64명을 선발해 제1기 ‘위퍼블릭’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서포터즈는 4월 12일까지 위퍼블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개설하고, 분산원장 기반의 신개념 포인트 시스템 위퍼블릭 포인트를 이용해 자금을 모으는 등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하고, 매달 활동비와 프로젝트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NC문화재단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과학에 흥미를 지닌 경남 지역 중학생 53명을 대상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협력해 ‘MIT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IT 과학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과학현상을 실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하며,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돼, 스포츠 게임 개발, 야구공 발사기 제작, 운동선수들의 부상과 치유 과정 분석 등 스포츠와 결합한 주제를 다루면서 청소년의 흥미를 유도했다.

NC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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