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 몽니가 돌아온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31일 "몽니가 3월 2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4 몽니 콘서트 - 이터널 메모리스(Eternal Memo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3월 24일 열리는 몽니의 콘서트 '이터널 메모리스' 포스터.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


몽니는 3월 새 앨범 '이터널 메모리스'를 발매한다. 기존 발표곡 중 언플러그드 재편곡 버전과 신곡을 담을 예정이다. 

몽니는 지난 해 싱글 '견딜만해?', '캘리포니아 해변'을 발표했다. 또 멤버 네 명이 각각 한 회차씩 기획과 진행에 직접 참여한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올해는 '이터널 메모리스'를 시작으로 음반, 공연,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몽니의 콘서트 '이터널 메모리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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