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차례 정복자 필드에 강력한 보스 등장…희귀 보상 획득 기회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소울 스트라이크’./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필드 보스가 출현한다.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후 진입하게 되는 정복자 필드에 첫 번째 보스 ‘공허 추격자 크룩스’가 등장한다. 

하루 6차례 차원 균열로 입장해 ‘공허 열쇠’를 사용하면 필드 보스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 누적 점수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며, 마지막 회차인 오후 9시 필드 보스 전투가 종료되면 ‘고등급 장비 연성 재료’, ‘영혼 장비’ 등 희귀 보상을 지급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필드 보스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복자 필드에는 ‘100 레벨 영혼 장비’ 등 희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방랑상인 ‘찰스’도 새롭게 등장한다.

신화 등급 스킬, 동료, 유물이 추가된다. 강력한 범위 공격과 함께 출혈 상태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빛의 심판’ 스킬이 첫 선을 보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화 동료 ‘스칼렛’은 철퇴를 사용한 공격과 함께 디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신화 등급의 신규 유물 ‘암흑 촉매’는 강력한 물리 속성 피해를 입혀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도록 돕는다. 신화 등급 유물의 등장은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세팅을 통해 성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련의 탑 콘텐츠를 200층까지 확장해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다음달 7일부터 진행되는 ‘설맞이 한상차림’ 이벤트에서는 7일간 접속 만해도 다양한 버프 효과가 있는 ‘설날’ 음식들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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