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히 웃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현은 청순한 데일리룩으로 '여친 짤'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발표하고, 2월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로 컴백한다.

오는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전 세계 10개 지역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확정 짓고 글로벌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