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홍주찬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 2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리메이크 싱글 '어떤가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울림엔터 제공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다. 이 곡은 발표 당시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수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홍주찬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2020년 '광염소나타'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그는 '알타보이즈', '이퀄', '할란카운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홍주찬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