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성동규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수원갑 지역구로 출마를 선언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장안구민들과 정책을 논의하는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연무시장 상인회와 첫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가 2일 연무시장 상인회와 첫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김현준 예비후보 제공


그는 "장안구 주민 여러분을 섬기기 위해서 출마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섬김의 출발"이라면서 "주민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무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김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환경, 복지, 문화 등 분야별 종사자와 장안구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이를 기반으로 분야별 공약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 신청과 정책 제안은 김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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