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에 나선다.

쏘스뮤직은 5일 하이브 레이블즈 오디션 SNS 채널과 쏘스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쏘스뮤직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 오는 3월 쏘스뮤직이 '2024 쏘스뮤직 오디션'을 전국에서 개최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번 오디션은 오는 3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3일 대전, 9일 부산, 10일 광주와 대구, 16일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2007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전 0시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오디션 당일 현장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기타(악기, 연기, 작곡 등)로 나뉜다.

현장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별도 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쏘스뮤직의 연습생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쏘스뮤직 오디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스뮤직에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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