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리가 과거 복싱선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개리가 다큐 프로그램에 나온 방송분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개리는 당시 방송에서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금의 유쾌하고 활발한 모습과는 다르게 진중하고 묵묵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개리' 잘 어울려" "'송지효 개리' 개리 멋있다" "개리 남자다잉~"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송지효와 개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