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과 아스날이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전 리버풀 소속 선수 스티븐 제라드의 부인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란은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렉스 커란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루니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축구선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로 알려지기도 했다.

더불어 해당 사진에서 알렉스 커란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완벽한 근육이 더해진 볼륨 몸매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스날 리버풀' 알렉스 커란, 오 지저스" "'아스날 리버풀' 알렉스 커란, 제라드 부럽다" "'아스날 리버풀' 알렉스 커란, 어디서 저런 여자 만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버풀과 아스날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애시버튼 그로브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