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진주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로 옳은 것은?
① 조선 물산 장려회가 발족되었다.
② 김헌창이 난을 일으켰다.
③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④ 조선 형평사가 조직되었다.
⑤ 김대성이 불국사를 창건하였다.

[정답] ④ 진주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일제 강점기에 형평 운동을 주도한 조선 형평사가 조직되었다.

2. 다음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세시 풍속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여겼다.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로 왕이 이날 신하들에게 부채를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①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가 좋아지기를 빌었다.
② 여자들은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았다.
③ 새로 수확한 곡식과 과일로 차례를 지냈다.
④ 귀신을 쫓기 위해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을 먹었다.
⑤ 조상과 농신에게 정갈한 음식물로 제사를 지냈다.

[정답] ②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졌다. 단오날에는 왕이 신하들에게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로 부채인 단오선을 선물하였다. 또한 여자들은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뿌리를 깎아 비녀를 만들었으며, 씨름과 널뛰기 등을 즐겼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