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석현준이 축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석현준의 팔에 새겨진 독특한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석현준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석현준은 사진 속에서 깔끔한 피케셔츠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팔에 그려진 화려한 문신과 훤칠한 키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석현준,완전 멋있어" "석현준 대표팀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길" "석현준 드디어 빛보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석현준은 지난 24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명단에 뽑히며 지난 2010년 이후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다는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