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범진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 7일 범진 측은 악성댓글에 강경대응 한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엑스엔터 제공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범진은 2019년 데뷔했다. 2021년 발표된 '인사'가 지난 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달 신곡 '나의 하루'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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