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기상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지었다고 8일 밝혔다.

   
▲ 기상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지었다. /사진=케이웨더 제공


이는 제시된 공모가 희망 범위(4800∼5800원)의 상단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이달 1일부터 7일간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총 1999개 기관이 참여해 13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총 1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3∼14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2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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