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2만 359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 아이돌차트 2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1위에 오른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2위는 이찬원(25만 8654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9만 2070표), 영탁(6만 8420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251표), 이병찬(1만 8387표), 진(방탄소년단, 1만 7987표), 송가인(1만 7170표), 뷔(방탄소년단, 1만 1078표), 박창근(1만 492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33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5048개), 김호중(1만 8961개), 영탁(7074개), 이병찬(2080개), 송가인(2058개), 지민(1993개), 진(1831개), 박지현(1340개), 박창근(1167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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