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현역가왕' 투표를 독려했다. 

김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역가왕' 결승전 고유번호. 오는 13일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생방송 날 제 고유 번호는 5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8일 김다현은 SNS를 통해 MBN '현역가왕' 투표를 독려했다.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블랙&레드 무대 의상을 입고 숫자 5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방송 문자 번호와 투표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많은 응원과 투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다현은 현재 MBN '현역가왕'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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