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용준형이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용준형은 9일 정오 소속사 블랙 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라"고 밝혔다. 

   
▲ 9일 용준형은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그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많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용준형은 지난 달 가수 현아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을 동시에 게재하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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