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서울 강남의 한전부지 이후 최대의 접전지로 예상됐던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부지의 입찰에 삼성과 현대 양사가 모두 입찰에 불참해 유찰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