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이어지면서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25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잠실)는 비로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이번 비소식으로 NC 다이노스-LG 트윈스(마산),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전), 넥센 히어로즈-케이티 위즈(목동)도 비로 취소됐고 다음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