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3월 12일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9개 언어로 출시된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3월 12일 글로벌 출시된다./사진=위메이드 제공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한 MMORPG다. 독보적인 그래픽 기술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구현한 극사실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 캐릭터와 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이용자는 토큰화한 게임 내 핵심 아이템과 NFT를 활용해, 게임 안과 밖의 경제를 연결하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부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3월 11일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나이트 크로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가 출시한 나이트 크로> 글로벌 사전 예약 기념 NFT 컬렉션 ‘The Night is Coming’ 총 341종은 판매 당일 전량 매진되며,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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