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시즌 스트릿 아웃도어 라인 만나볼 수 있어
[미디어펜=이다빈 기자]F&F가 전개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 수프라 수원 스타필드 신규 매장./사진=F&F

 
수원 스타필드에 새롭게 문을 연 수프라 매장은 별마당 도서관이 있는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수프라 오프라인 매장 중 복층 구조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제외하고 단층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6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 외관은 차분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서는 이번 SS시즌에 선보이는 스트릿 아웃도어 라인을 신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람막이와 신상 VAIDER X 운동화 등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꾸며져 수프라의 스트릿 아웃도어 무드와 2024 SS컬렉션이 어우러진 공간 자체가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F&F 수프라 관계자는 “스트릿 컬처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스트릿 아웃도어 패션을 선도하는 수프라만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수원 스타필드의 브랜드 공간을 경험 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프라의 2024 SS컬렉션은 수원 스타필드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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