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려"라는 글과 함께 토끼로 변신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 18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김다현. /사진=김다현 SNS


영상 속 그는 토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커다란 귀와 깜찍한 코, 수염이 김다현의 귀여운 표정과 잘 어울린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12일 종영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과 함께 톱7에 최종 선정됐다. 그는 4월 20~21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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