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가수 장송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송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17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장송호. /사진=장송호 SNS


사진 속 장송호는 봄을 연상케 하는 색감의 니트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돌 같은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피부결 도자기", "연두빛 의상 잘 어울린다", "귀여워" 등 다양한 댓글로 팬심을 보였다. 

장송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수 박우철의 '연모'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장송호가 인스타그램에 적었던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라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한편, 장송호는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실력을 입증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해 12월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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