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 준비 안 한다. 친구랑 장난친 거다"고 밝혔다. 

   
▲ 지난 18일 한예슬은 SNS를 통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한예슬 SNS


앞서 그는 "내가 지정한 웨딩 포토그래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한예슬이 직접 부인하면서 결혼설은 일단락 됐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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