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20일간 '미래 세대 위한 민주주의' 주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정부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는 다음달 20일 저녁 화상으로 열린다.

첫날인 3월 18일에는 장관급 회의 및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앞서 제1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12월 화상으로 열렸다.

제2차는 2023년 3월 화상과 대면 행사를 혼합해 열렸다. 이번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또한 화상과 대면 행사를 혼합해 열리게 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3월 29일 오후 비대면 화상으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제1세션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