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조정민은 추석맞이 '라디오스타-미녀와 쎄씨봉 특집'에 윤형주,조영남,김세환과 함께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숨겨진 춤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2014년 12월 '곰탱이'로 데뷔해 트로트계에 젊은 여가수의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5월 발표한 '살랑살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가창력과 미모를 완벽히 갖춘 주목할만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와 함께 조정민의 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조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머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민은 깊게 파인 화이트 탑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정민의 이국적인 외모와 군살없는 몸매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정민 매력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조정민, 여신이다" "'라디오스타' 조정민 쎄씨봉 콘서트 출연한다는데 기대 중"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정민과 김세환,윤형주,조영남이 함께하는 쎄씨봉 콘서트는 오는 9월 26,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조정민은 쎄씨봉 선배들과 ‘둘다섯-긴머리 소녀’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