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이자 브랜드 소통 공간으로 활용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서울 청담동 본사 사옥 1~2층에 ‘한솥 청담 플래그십’을 열고,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솥 청담 플래그십은 1층 한솥도시락 직영 점포, 2층 오픈형 아카이브 공간으로 구성했다.

청담동 거리의 명품과 고가 브랜드들 사이에 ‘한솥 청담 플래그십’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내세웠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 한솥 청담 플래그십 매장 외관 전경/사진=한솥도시락 제공

 
특히 2층 한솥 아카이브에서는 한솥의 30년 역사와 친환경 활동 및 고품질 식자재 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솥 청담 플래그십 지하 1층에는 ‘한솥 아트스페이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신진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ESG와 관련된 친환경 전시 등을 기획하는 등 의미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 한솥 청담 플래그십 오픈으로 청담동에서도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가성비 높은 양질의 한솥도시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소비자 이익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소통하기 위해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하게 됐다”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복합 문화 공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한솥 청담 플래그십 2층 아카이브 공간 내부 전경/사진=한솥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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