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쎄씨봉콘서트'에 유일한 여성게스트로 참여하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수요일 밤 최고의 화제를일으키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조정민이 요염하고 매혹적인 포즈로 섹시 트로트 여가수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조정민의 '살랑살랑' 앨범 재킷 사진으로 조정민의 구릿빛 피부와 하얀색 의상이 어우러져 한층 섹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조정민을 바라만 보느라 촬영이 한동안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조정민과 김세환,윤형주,조영남이 함께하는 쎄씨봉 콘서트는 오는 9월 26,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조정민은 쎄씨봉 선배들과 ‘둘다섯-긴머리 소녀’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화음을 주고받는다. 쎄씨봉콘서트는 추석을 맞이해 가요계 후배간의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것이며 조정민,김세환,윤형주,조영남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