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세영과 김효주가 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첫 날 선두권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

김세영은 22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젠베이윈(대만)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른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출발했다.

   
▲ 혼다 LPGA 타일랜드 첫 날 단독 2위에 오른 김세영. /사진=LPGA 공식 SNS


김세영은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렸지만 지난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4년만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효주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 이미향, 신지은과 함께 공동 3위를 이루며 1라운드를 마쳤다.

고진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공동 11위로 무난한 출발을 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했다. 김아림은 공동 19위(3언더파), 최혜진은 공동 30위(2언더파), 유해란은 공동 42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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