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전유진, 오유진이 2024년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 25일 발표된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사진=더팩트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추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44만 3109개를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나온 결과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만 5381, 미디어지수 123만 737, 소통지수 127만 2237, 커뮤니티지수 115만 7250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498만 560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77만 892와 비교하면 35.84% 하락했다.​

이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30위 순위는 전유진, 오유진, 이찬원, 박서진, 김호중, 박지현, 린, 장윤정, 마이진, 영탁, 정동원, 손태진, 신유, 김다현, 송가인, 김소연, 진성, 안성훈, 박혜신, 김양, 마리아, 태진아, 김태연, 홍지윤, 양지은, 진해성, 홍진영, 장민호, 별사랑 순이었다. 

31위부터는 남진, 강혜연, 나훈아, 최수호, 신성, 윤수현, 박군, 임서원, 홍자, 설운도, 김희재, 박민수, 진욱, 김연자, 조정민, 김혜연, 에녹, 정미애, 강진, 나태주, 이승연, 민수현, 박현빈, 주현미, 김의영, 양지원, 박성온, 김용임, 요요미, 은가은, 조항조, 김수희, 최진희, 나상도, 박상철, 금잔디, 김수찬, 진미령, 류원정, 김중연, 김중연, 신미래, 설하윤, 공훈, 최백호, 김연지, 신승태, 김경민, 정다경, 유지나, 김나희, 재하, 윤태화, 남승민, 박주희, 박구윤, 방서희, 황우림, 김소유, 강예슬, 류지광, 최향, 오승근, 진시몬, 최우진, 장혜리, 허찬미, 한봄, 황윤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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