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다이아(DIA) 출신 가수 권채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채원 관계자는 26일 “권채원이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첫 번째 팬미팅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오는 3월 9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열리는 권채원의 첫 단독 팬미팅 '블루밍 데이' 포스터.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권채원의 첫 단독 팬미팅 ‘블루밍 데이’는 그동안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채원은 팬들을 위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채원은 그룹 다이아(DIA)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해 SBS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해 김세정의 혹평을 받았고, 후보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권채원의 첫 번째 팬미팅 ‘블루밍 데이’의 일반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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