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디는 오는 4월 5~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映花)'를 개최한다.

   


우디는 다가오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데뷔한 우디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You)', '노스탤지어(Nostalgia)' 등 개성있는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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