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 주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기가의 명승부, 명장면을 즐긴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 는 한 주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뜨거운 매치들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쇼'를 첫 방송한다.

   
▲ KBS N 제공
'라리가쇼'는 각 라운드별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를 통해 명승부, 명장면을 소개한다. 특히 1시간 동안 20개 클럽이 펼친 10경기의 핵심들을 콕콕 짚어주며, 심도 있는 리뷰와 분석으로 다시 한 번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은 톡톡 튀는 발랄함의 KBS N 오효주 아나운서와 박찬하 해설위원의 재치 넘치고 전문적인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라리가쇼'는 새로운 방송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포맷을 프로그램에 도입했다. 네이버 어플리케이션 V를 활용해 녹화 스튜디오를 연결해 방송하며 실시간 댓글을 달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접속자들이 직접적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게 했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프리메라리가 시즌 개막과 함께 한 주간 뜨거웠던 프리메라리가의 주요 경기를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스포츠 채널 최초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으로 시청자 참여를 적극 유도해 프리메라리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