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홍예지가 '환상연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홍예지는 28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날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 28일 홍예지는 KBS 2TV '환상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빅웨일엔터 제공


극 중 홍예지는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홍예지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게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가장 가까이서 함께 고생하고 의지한 배우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을 환상연가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연월이와 함께 울고 웃고 설레어 하며 ‘환상연가’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봄보다 더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홍예지의 차기작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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