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손태진이 화이트데이 기념 신곡을 발표한다. 

'불타는 트롯맨'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8일 "손태진이 오는 3월 14일 솔로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오는 3월 14일 솔로곡을 발표하는 손태진.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손태진이 솔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해 8월 '참 좋은 사람'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손태진은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신곡 발표를 기획했다. 

그는 오는 3월 16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을 앞두고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당일 예매 대기 접속자는 공연장 객석의 4배를 넘어섰다. 

한편, 손태진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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