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9일 "옥상달빛이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의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4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4월 6~7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공연 '40'을 개최하는 옥상달빛.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40'은 지난 2022년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 이후 약 2년 만에 옥상달빛의 단독 공연이다. 

옥상달빛은 오는 3월 15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40'의 모든 트랙을 공연에서 라이브로 선보인다. 세션 6인의 풀 밴드로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옥상달빛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 '40'은 오는 3월 1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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