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팬과 함께 만드는 K-뮤직 축제 '2024 USA'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 측은 29일 권은비,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이븐(EVNNE), 이찬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이상 가나다 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 29일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측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2024 USA' 제공


'2024 USA'는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9시부터 MBC M과 웨이브(Wavve)를 통해 방송된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한다. K-뮤직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 및 티켓 예매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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