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명회 기자] 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를 기록했던 한국마사회 닉스고의 자마가 태어났다. 

   
▲ 닉스고의 자마(왼쪽)와 어미 말인 스레드더니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2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제주에서 국내산 1호 닉스고 자마가, 21일에는 2호 자마가 연이어 태어나다고 밝혔다.

국내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태어난 닉스고는 2021년 경마 월드컵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Breeders’ Cup Classic, G1)을 비롯해, ‘페가수스월드컵’(Pegasus World Cup Invitational S. G1), ‘휘트니 스테이크스’(Whitney S. G1)등  최정상급 경주들을 우승하며 110억원의 상금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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